끝인가봐 난 여기까진듯해
영원할 수 없잖아
지쳐만 가는 날 더 보긴 안스러워 이젠
나 그만 쉴께 그래 널 보내줄께
안녕...
몇일동안 너와나..
정말 사랑한다고 착각했었어
그래..
너가 날 사랑한다고 믿게됐었어
오늘 낮까지..
근데 지금 또 전처럼 돌아와 버렸다
우리 사이..
나 이제 정말 지쳤어
너랑 있음 정말 행복하고
너가 매일 보고싶고 그래..
그런데 xx아
난 언제나 힘들기만 하다
넌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란사람 너한테 소중하긴 한지
나한테 왜 그러는건지 모르게따
나한테 원하는게 먼지
이런내맘 알기나 하는지
또 아무렇지 않은듯 나한테 저나할꺼니
나 이제 너한테 바라지 않을거라고 매일 생각하는데
이세상에서 기대고 싶고 나한테 잘해줬음 하고 생각드는 사람은 너뿐야
그래서 늘 실망하고 아파하고
이제 너무 아파서
그냥 다른사람한테 기대고싶어
그런데...
내가 그러면 다신..
그래 다시는..
너 나 안 보겠지..?
나도 너 못 볼꺼야
내가 다른사람한테 기대면 내가 행복해질까..
나도 모르겠어
나한텐 너란 사람 진짜 큰 의미야
넌 아니야?????.......
늘 묻고싶다
그런데 자꾸 내가 알아서 너 잊어야 된다고 생각이들어
너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그냥 잊어주고싶다
널 보내주고싶다
널 놓아주고싶다
내 맘이 허락한다면....
내 머릿속에서 널 지울수있다면...
그래..
나 다른 사람 만날게
너도 좋은 사람 만나
너가 정말 사랑할수있는 사람
난 아닌가보다
나도 나 사랑해주는 사람 만날게
넌 아닌가봐,,,,
슬프지만...
눈물이 나지만
이제 더이상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