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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01 , 2015-08-09 08:38 |
오늘 주일 예배만 드리고 나면 내일 부터 본격적으로 출근이다.
내일 황대리가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다른 복지관으로 알아보라고
말이다. 이번말까지 다른곳으로 알아보라고 말이다. 또 골치아픈문제를 놓고 골머리를
썩게 생겼다. 거기에서는 청소직원을 새롭게 뽑는다고 한다. 이번에는 새롭게
시험을 봐서 뽑는다고 한다. 이대로 그만둘것인가 아니면 다닐것인가 걱정이 된다.
솔직히 전영이랑 현주년이 괴롭히긴 하지만 거기에 있는 애들 현성이나 성질이
지랄 같은 민규같은애 빼고는 감정이 없다. 이대로 그만두는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