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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60 , 2015-08-12 19:56 |
아침출근을 하고 나서 행주작업을 했는데
전영한테 현주년 한테 시달리면서 작업을 하려니까
너무나 힘들고 짜증나서 미칠것 같다. 확 그만두고 싶다.
신경질 나고 확 들이 받고 싶고 그렇지만 마음속으로만
묵히는것도 어느정도지 진짜 들이 받아버리고 싶다.
하지만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면 이보다 더 힘든일이
생길거라고 하지만 이겨낼수 있을꺼라고 믿는다.
오늘 오전 작업을 하고 나서 점심식사를 하고 난뒤에
12시 35분쯤 되서 광명사거리에서 엄마를 만나서
광명시 장애인 복지관에 가서 상담을 받았다.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가 직업 대학 (직업학교)와
장애인 보호 작업장이라고 하는데 둘다 장단점 있는점을
설명을 해주는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그리고 집에
오는길에 엄마가 아이스 크림을 사먹으라고 돈을 줘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고 시장에 가서 고추도 사고 해서 집에 돌아 왔다.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있으려고 하는 순간에 엄마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가산 디지털 단지에 있는 LG시내 식당에 취업을
지원을 해보는게 어떠냐고 밑져야 본전이라고 한번 도전해 보는게 어떠냐고
했다. 솔직히 두렵고 힘들고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 줄거라고
믿는다. 처음 구로구립 장애인 보호작업장에 다녔던 그날처럼 말이다.
李하나
15.08.13
그러게요, 시간이 해결해 줄 거에요! 화이팅이에요:-) 울다에 들어와서 새우님 일기가 있으면 얼른 클릭해서 본답니다. 새우님 안부가 궁금해서요.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어느 곳으로 옮기든 좋은 곳으로 옮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