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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월요일 하루부터 짜증이 밀려온다   강짱이좋다
조회: 1217 , 2015-08-31 19:32

주말과 주일을 제대로 보내고 와서 월요병이 제대로 걸린것

같은 기분이 드는것은 왜일까? 작업시간이 되면 별 잡생각이

다 나는것 같다. 밴드작업을 하는데 잘 알고 있는데 정신이

취업에 관한 생각들로 머리속에 꽉 채워져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머리속이 완전히 뒤죽박죽 한 기분이 드는것 같다.

물론 전영이랑 현주는 나의 이런 기분과 심정은 모르지만

말이다. 12월말까지 제대로 된 직장을 어디서 구할수 있을지

걱정이고 말이다. 솔직히 평소에는 행주작업을 실수를 하긴

해도 대일밴드작업을 실수를 하는 경우야 거의 없었는데

내가 왜그런지 모르겠다. 아무리 머리속이 복잡해도 이렇게

복잡하기는 처음인것 같고 말이다. 그래서 전영이나 현주한테

혼날때면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것 같다. 작업장에서는 원수를

사랑하는것은 참 어려운것 같다. 아니 어렵다고 본다.

차라리 지옥을 가고 말지 난 그렇게는 못할것 같다.

집에서는 엄마랑은 지지하는 당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현제 집권중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생각문제로 다투기도

한다. 솔직히 내가 새누리당 보다는 민주당이나 정의당 같은당을

많이 지지하곤 한다. 그래서 생각의 차이가 많이 날수밖에 없는것

같고 말이다. 수구꼴통으로 밖에 생각을 하지않았기 때문이다.

뉴라이트정당을 내가 어떻게 지지를 할수 있겠는가?

절대로 지지를 할수가 없다. 역사를 올바르게 배운세대로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