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106 , 2015-08-29 11:08 |
난 김광석의 노래가 좋고 신해철의 노래가 좋다.
김광석은 김광석대로의 그 시대를 위로하는 노래가
있고 신해철은 그 시대를 비판하고자 하는 노래가
있어서 좋은것 같다. 너무나 아깝게 두 인물이 죽은것
같다. 요즘같은 젊은세대들은 이 두인물들을 모른다.
김광석의 노래를 들어보질 못했고 신해철의 노래를
들어보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난 81년 생으로 두 인물들의
노래들을 많이 들어봤고 티비에 나오는 모습들을 봐왔다.
그 노래들을 들을 때마다 생동감이 있고 슬픔을 위로를
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김광석의 서른즈음에가 제일로
마음에 끌리는것 같다. 들으면 들을수록 아름다음 노래말
처럼 매일 매일이 이별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것 같고
말이다. 아마도 그 이별을 경험을 했을때는 2013년도에
청년부를 떠나서 3040선교회로 내려갔을때 그 기분이었을
것이다. 그때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다.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마음이 우울해 지는것 같다. 신해철은 신해철 대로
이별을 위로하는 노래가 있고 슬픔을 위로 하는 노래가
있다. 난 그 노래가 좋다. 그 노래가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질주[疾走]
15.08.29
저는 노래듣고 운 적이 딱 한 번 있는데. |
흐림없는눈으로
15.09.26
김광석 노래 참 좋죠..가끔 너무 우울하다 싶기도 하고...그리고 이제 오래된 가수가 되어가고 있어서 잊혀지고 있죠 하지만 모든세대는 그 전세대를 다 기억하지 못하듯이 언젠가는 다 잊혀지는것이 자연스러운거겠죠 잊혀졌을뿐 해아래에 새로운것은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