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39 , 2015-11-25 20:03 |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식사를
하고 난뒤에 티비를 보다가
출근을 해서 도착하는 순간에
문이 잠겨져 있었다. 하지만
소독을 담당하시는 선생님께서
오셔서 문을 열어주셔서 전부다
작업장에 들어와서 전영이가 올때
까지 대기를 하고 있다가 9시부터
출석을 부르고 난뒤에 작업을 시작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대일밴드 작업을 시작을
했는데 곤잘레스가 구현고에 가지않고
우리랑 같이 작업을 했다. 오후까지
말이다. 점심식사는 치즈 돈까스가
나오고 버섯된장국이 나왔다.
너무나 맛있었다.
대일밴드 작업으로 오전과 오후작업을
하긴했지만 그래도 퇴근은 청소를 하지
않고 전부다 퇴근을 해서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다. 그리고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와서
저녁샤워를 하고 난뒤에 돼지고기 삽겹살을
삶아서 배추속에 김치속을 넣어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그게바로 돼지고기 수육이라는
거다. 그래서 우리는 1차 김장은
마무리를 하고 12월달에 김장을 또한다고
한다. 그때가 되면 우리집도 더 바빠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