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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아침부터 문이 잠기고 너무나힘든하루였지만...   강짱이좋다
조회: 881 , 2015-11-27 21:50

아침부터 문이 잠기고 곤잘레스가 접는밴드를

엄청많이 가져다 놓아서 하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오늘은 금요일 내일부터 주말이라서

쉴수있다는 생각에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그것조차도 잊어버릴수 있었던 그런 하루였다.

그리고 거기에 점심시간에 오징어불고기가

나와서 기분이 좋았고 퇴근후에도 돼지고기

수육을 먹을수 있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디져트로 사과까지 먹어서 기분이 좋고

12월 4일이면 나도 바쁠것 같다.

주수경 집사님께서 암사교구사람들을

구역예배를 통해서 예배를 드리고 난뒤에

같이 저녁식사를 한다고 한다. 그때는

뭘 사갖고 가야 하나 고민이기는 하지만

일단 초대를 받았으니까 가야겠다.

그리고 엄마는 내가 교회에서 이지현 집사님께서

김밥을 사서 주시는것을 보고 미안하다.

사오는걸 가져오지말라고 뭐라고 지랄을 하지만

나는 다르다. 그사람의 성의를 무시하는것도

안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엄마가 하라는대로

하지 않을것이다. 이것이 나만의 소신있는 행동이다.

나는나 엄마는 엄마다. 앞으로는 집에 가져오지 않을것이다.

차라리 집에서 가져오지 않는편이 낫지 셀모임을 하면서

따로 먹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그동안에 내가 그걸로

저녁을 먹겠다고 가져가서 아주 큰코를 다친셈이다.앞으로는 조심을 해야겠다. 내가더 그분을 위해서 더 예배참석을 잘하고 셀모임 참석을 하면되는데 왜 난리인데 난 내길을 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