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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5 , 2015-12-06 08:33 |
12월의 첫주일 하루다.
2015년을 마무리를 준비하면서
이루어 놓은것은 많지는 않은것
같다.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그리고 교회에서도 말이다.
힘든일상 속에서 나에게
위로가 되는것은 인터넷과
오프라인으로 일기를 쓰고
내가 좋아하는 화려한유혹을
보는것이다. 내년에도 내가
좋아하는것을 즐기면서 살아갈것이다.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새롭게 변하고
하는것은 절대로 하지않을것이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것이 사람이다.
변하는것 자체가 이상한것이다.
나는 절대로 그따위 흐름속에
구속받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