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47 , 2015-12-08 19:30 |
오늘도 화려한유혹을 볼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월요일도 그렇고 말이다. 월요일 하루 화요일 하루
일어나서 추운날씨에 출근을 할생각을 하니까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짜증나고 조금더 집에 있고싶고
그렇지만 그래도 월화 드라마에 내가 좋아하는
스타가 나와서 그 스타의 연기를 보는 재미에
짜증나던 월요일 화요일 마져 기다려 지게 만드는
것같다. 회사에 있으면 하루 왠종일 작업시간에
떠들어 대는 애들 특히 한재희나 김형근 이현성이
같은 애새끼들이 떠들어 대서 작업에 집중을 할수가
없다. 의자도 회전의자라서 나랑 짝꿍으로 있는 동훈이
가 지나가면 자주 비켜줘야 해서 너무나 짜증이 나려고
한다. 이럴때 마다 집에있는 드라마를 생각하면서
참아내고 견디어 내려고 한다. 그것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니까 말이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게 만드는
내가 월요일 화요일 밤을 기다려지게 만드는 마술같은
드라마인것 만큼은 확실하고 분명하다는 거다.
50회까지 무사히 잘볼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볼것이다.
그리고 그 느낌을 오프라인 온라인 일기장에 기록을 할것이고
말이다. 그러나 그 드라마가 끝나면 언제 월요일 화요일이 돌아오나
그 생각 밖에는 안드는것 같다. 주말은 그리고 주일은 그래도 나름
대로 기다려 지기는 하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