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78 , 2016-02-05 16:03 |
드디어 설날명절이 토요일 부터 발렌타인 데이인
14 주일까지 쉬고 다음주 월요일 부터 출근이다.
오전에는 행주를 했다가 사출케이스를 하고서
점심식사를 매생이 떡국을 먹고서 약과랑 요구르트를
받았는데 그게 어디에 있었는지 잃어버린것 같다.
제대로 먹지도 못했는데 그래서 약과만 먹었다.
하지만 상관은 없다. 거기에서 받은 간식으로
집으로 오는길에 맛있게 먹었기 때문이다.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설날명절에
맛있는 음식에 자유롭게 티비를 보면서
시간을 보낼 생각에 너무나 기분이 좋다.
행복하고 말이다. 이런것들이 큰 행복이지
다른것들이 뭐가 필요가 있겠어?
물론 15일날에 다시 나가야 하겠지만
그래도 나는 행복하다. 성일이형이랑 용수랑
강석이를 만나서 말이다. 이현성이 같은
쓰레기를 상대를 하느니 그렇게 좋은 사람들과
친해지는게 훨씬더 낫다. 이현성 그새끼는 작업을
하는 도중에 동료들에게 항상 방해만 하는 쓰레기
중에 왕 쓰레기다. 이참에 이현성이 그새끼를
작업장에서 퇴출을 시켜야 한다. 가만히 작업을
하고 있는 이민국이를 수시로 건드려서 민국이만
혼나게 만들고 말이야 ... 세상에 쓰레기 중에서
그런 쓰레기가 어디에 있냐고 ... 생긴것은 어디서
놀다온 깡패같이 생겨가지고 말이다. 이현성을
당장에 잘라 버려야 한다. 작업장에서 일하는
다른 동료들의 인권을 위해서 라도 잘라 버려야
한다. 반드시 말이다. 그런일 조차도 제대로 처리를
못하다니 최팀장이랑 강전영이 담당이라는 작자들이
너무나도 답답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