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박영선 이번에 모두 떨어진다. 그리고 도태된다. 정청래는 이번을 기회로 더 큰 정치인이 될 거다. 그래서 정권교체에 큰 역할을 한다. 당대표에 오른다. 애증의 우리 안철수. 노원구에서 이번에 떨어진다. 그리고 그렇게 정치권에서 아웃된다. 이번 20대 총선, 여당이 매우 압도적으로 이긴다. 그런데, 그게 '독'이 된다. 야권은 야권대로 여권은 여권대로 '심판'을 받는다. 그렇게 정리되고 올해 하반기부터 몰려오는 '대공황' 혹독한 바람에 진짜 '구태세력'들이 날아가고 2017년 정권교체가 이루어진다. 마치, 미국의 대공황기에 지리멸렬 민주당에서 루즈벨트가 등장해 모두 매조지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