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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6 , 2016-03-23 21:35 |
어제는 화유 마지막 회 였다.
49회가 끝나고 나서 곧바로
50회를 했는데 너무나 아쉽고
다시 보고 싶어도 볼수가 없는
드라마 였다. 그동안에 작업장에서
집에서 짜증나는 하루들을 화유를
보면서 위로를 하곤 했는데 이제는
그런 시간을 다시는 갖을수가 없어서
너무나 슬프기만 하다. 강희누나를
월요일 화요일날에 볼수가 있어서
너무나도 기뻤는데 말이다.
작업장에서는 성일이형을 만나고 용수를 만나고
동훈이를 만나고 같이 일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을때가 제일로 좋은것 같다. 물론 강전영을
만나고 최팀장을 만나고 할때는 기분이 더럽지만
말이다. 교회에서는 교회에서 절친한 사람들을
만나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때가 제일로 행복
하다. 앞으로도 강희누나가 여러연기를 통해서
다시한번 만날수 있는 기회가 올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를 설레이고 하고 나를 가슴
뛰게 하는 드라마 였던 화려한유혹 즉 화유
이제는 안녕이다. 막장 드라마 여도 강짱이
출연하면 최고의 드라마가 되는거다.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짜증나도 화유를 볼수
있다는 설레임 하나로 나를 행복하게 했던
월요일 화요일의 행복도 이제는 안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