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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5 , 2016-04-13 10:29 |
투표를 지금 방금 하고왔다.
내가 원하는 후보 내가 생각하는
후보를 투표를 할수있어서 좋다.
선거권이 있다는것은 바로
이런것 아니겠는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선거에서 내가 원하는
후보 내가 바라는 후보 우리나라를
위해서 일해줄수 있는 후보를 뽑을수
있는것이 바로 투표다. 우리집은
투표성향이 엄마랑 아빠는 같지만
나는 다르다. 둘다 보수지만 나는
진보다. 투표를 찍을때는 중도로
했지만 말이다. 무엇보다더
뉴라이트 국정교과서 사건때
흥분을 하면서 반대를 해온 나였다.
그 누구에게도 누구를 찍으라고
강요를 받을수는 없고 그래서는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투표권을 얻는다는것은 바로
그런 의미가 있다. 내가 새누리를
찍던 더불어를 찍던 정의당을 찍던
그것은 자유고 본인들의 선택이다.
대통령을 뽑는 선거도 도지사를
뽑는 선거도 교육감을 뽑는 선거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잘못된 국회의원을
국민들이 반드시 심판을 할수 있는것도
투표다. 국민들이 반드시 정신을 차려야
나라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