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74 , 2016-04-17 08:20 |
얼릉 5월이 왔으면 좋겠다.
그래야 교회 에서 걷기대회도
하고 청년부랑 우리랑 3040체육대회
도 하고 그러지 너무나 기대가 된다.
그리고 22일에는 지역예배도 있고
23일 에는 미진이의 결혼식을 하는데
미진이랑 훈이 결혼을 축하해 줄겸
그리고 그동안에 만나지 못한 교회
사람들도 만나고 너무나 기대가 되고
기다려 진다. 안영민이도 만나고
아영형수도 만나고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 될것이다. 그리고 결혼식
동영상도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주고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 될것이다.
부디 청년부랑 우리랑 체육대회
행사가 취소되는일이 없기를
간절히 기도해 본다. 지금부터
생각만 해도 입가에 웃음이
가득하다. 집에 있으면서도
별로 웃을일이 없었는데
이런 소소하고 즐거운일들로
인해서 웃을수 있다는것에 감사함을
느껴본다. 그리고 작업장에서 일하던
아는형이 전화를 하고 그러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다. 못받을때는 내가 직접
나서서 할때도 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