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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오늘도 교회가는날...   강짱이좋다
조회: 903 , 2016-05-08 07:20

오늘도 교회를 가는날이다.

비록 광명에서 강동까지

다니긴 하지만 힘들지

않다. 오히려 행복하다.

나랑 알고 친한사람들을

만날수 있고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할수가 있으니까

말이다. 다른곳으로 옮긴다고

해도 내가 편하고 내가 친한

사람들과 알던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를 하고 신앙생활을

하고 그래야지 신앙생활은 하나님과의

만남인 동시에 사람들과 만나서 함께

찬양하고 기도를 하는 공동체가 바로

교회이다. 광명으로 옮긴다고 해도 내가

행복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 낮썰음 그리고 문화적인 차이

전부다 감당을 할수가 없다.

절대로 말이다. 그래서 더욱더 강동성전에서

다니는 것을 선호한다. 이사가기 전부터 

그래 왔으니까 말이다. 그때는 교회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고등부 교적에 내 이름이

지워 지는것이 싫었었다. 그리고 내 존재도

잊혀지는것도 싫었고 말이다. 이런 일을

겪어보지 않는  사람들은 절대로 아무도

모른다. 그저 자기네들 만의 관점으로 날

가르치려 하고 설득시키려고 하지만

난 그런 가르침에 절대로 굴복하지 않고

설득 당하지 않는다. 그래서 더 광명에서

강동까지 다닐수 있음을 너무나 감사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의정부나 오산으로

옮겼다면 꿈도 못꾸고 그 지역 성전을

다녀야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을

테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