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각박하고, 삶이 날카로와 행동 하나하나에 자기 것을 잃게 되는 것이 쉽고, 또 그것이 두려운 세상입니다. 그러다보니 의심하게 되고 내편이 아닌 자, 나와 다른 자들을 가려내는데 신경이 곤두서 있는 것만 같네요. 언제 좋은 날이 올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