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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8 , 2016-06-16 08:37 |
걱정이다. 내가 하오식품 이라는 곳에서 20일 부터 첫출근을
하게 될텐데 잘할수 있을지 잘 적응을 할수 있을지 말이다.
퇴근시간도 6시라고 하는데 그래서 더 피곤하고 더 힘들고
하는 시간들이 더 많아 질것 같아서 너무나 고민이다.
쉬는 시간도 점심시간 딱 한시간 밖에 쉬질 않는데
그래서 힘든 하루하루가 걱정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전에 다니던 곳에서 만큼은 프리하지 않아서
더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서 걱정이고 말이다.
오늘은 보건증을 받으러 가는날 인데
도데체가 보건증을 뭐하려고 받으러 오라는 것일까?
내가 다녔던 전 직장에서는 보건증을 요구하지도
않았었는데 말이다. 일을 하고난뒤에 첫 출근을 해서
일을 하고 난뒤에 첫 월급을 받으면 엄마는 그냥 현금으로
주면 그만이고 나머지 나를위해서 돈을 쓰셨던 분들에게
피자를 사주던지 아니면 다른 중식을 사주던지 해서
사랑을 베풀것이다. 그동안에는 받기만 했는데 이제는
나도 월급을 받고 나만의 비자금도 생겨나는 만큼
나만의 방식대로 베풀면 그만이다. 많이 줄 필요는
없다. 부족하면 나의 설문조사 자금 이랑 앱테크
자금이랑 보태면 된다. 그래서 나는 본업이랑
설문조사 도 나의 직업이고 앱테크를 해서 돈을
모으는 것도 나의 직업이다. 엠브레인 이나 다른
설문조사에 참여를 하라고 메일로 오고 그러면
열심히 참여를 하면 그게다 나에게는 돈이나
마찬가지다. 환급신청을 해서 돈을 통장으로
입금을 시키면 그게다 내 용돈이나 다름이
없다. 모바일 슈퍼마켓 이나 캐시슬라이드와
허니스크린 등을 열심히 할것이다. 난 20일 부터
출근을 하더라도 나의 앱테크는 계속 될것이다.
질주[疾走]
16.06.16
아~ ㅎㅎ 아무래도 식품업체에서 일하셔서 보건증 떼오라고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