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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5 , 2016-06-22 21:25 |
어제 쉬고 나서 오늘 출근을 하려고 하니까
너무나 힘들었지만 그래도 내일또 쉬고
모레 에 나오라고 했기 때문이다.
거기가 힘들긴 해도 좋은점은 있긴 있다.
하루 하루씩 걸러가면서 쉴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어제 쉬었던것
처럼 내일도 달콤하게 휴일을 보내야
겠다. 그리고 모레쯤에 근로계약서도
같이 써야 겠다. 그래야 전에 다녔던
곳에 근로계약서를 보낼수 있을것
같다. 아니면 내가 시간될때 직접
가지고 오던가 해야할것 같다.
오늘은 아침에는 인쇄물을 찍는 작업을
했는데 마음먹은대로 잘 찍히지가 않아서
다른 작업을 했는데 봉지에 들어있는 고기를
가위로 잘라서 꺼내는 작업을 했다.
하기는 힘들었지만 그나마 잘꺼내 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힘들긴 했어도 그렇게 무리없이 진행을 할수가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끝나고 지하철을 타는길에 지하가게
에 후라이드 치킨 강정이 있길래 5천원을 주고서 사서 집에서
엄마랑 같이 먹었다. 음료수는 지하철 자판기에서 1.300원을
주고서 샀다. 집에서 샤워를 하고 나니까 시원하고 개운하고
좋다. 치킨을 먹고 난뒤에 곧바로 침대에 누워서 자고 일어난뒤
에 인터넷을 하고 있는 중이다. 내일도 행복한 하루를 보낼수
있어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다. 봉지에 있는 고기를
꺼내서 자를때 얼마나 손이 아픈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래도
내일 쉴수가 있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 그리고 곧 주말이
돌아오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