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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31 , 2016-08-27 07:59 |
7080노래를 듣고 광고를 보고 있으면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것 같다. 70년은 살아보지 않아서 광고로만
보고 노래로만 들어왔지만 80년은 내가 81년에 태어나서
유치원에 다니고 91년부터 96년까지 초등학교를 다니고
97년 99년부터 중학교를 다녔고 2000년 2002년까지 고등학교
를 다녀서 그 모든것들이 전부다 추억속에 남는것 같았다.
특히 광고를 보고 있으면 전부다 옛날 생각이 나는것
같다. 물론 노래를 들어도 마찬가지지만 말이다.
그때는 핸드폰도 없었고 지금과 같이 인터넷이
없었던 시대를 살았지만 그렇게 불편한것은 없었다.
본격적으로 인터넷은 내가 이사를 오면서 부터
인터넷을 하기 시작을 했고 핸드폰은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도 부터 07년도 까지 핸드폰을 처음으로
접하기 시작했다. 그걸로 교회사람들 에게 문자도 참 많이
보냈다. 요금제에 무료문자까지 포함이 되어서 그런지
문자를 보내는데는 그렇게 어려움은 없었다.
단지 요금이 좀 많이 나왔다는 것이 문제가 있었지만
말이다. 예전에는 일반문자 이외에도 장문자와 KT에서
서비스를 했었던 별문자도 참으로 많이 보내곤 했었다.
2천원에 무제한 이라고 해서 그런지 수시로 실컷 보내곤
했었으니까 말이다. 이 모든것들을 다시한번 해보고
싶다. 그리고 타임 머신만 있다면 다시 돌아가고
싶고 말이다. 하지만 이 복잡한 시간 매일 똑 같은
하루속에서 이런 시간들을 이런 추억들을 다시 찾기
에는 그렇게 쉽지 않는것 같다. 그만큼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들 이었으니까 말이다. 힘들고
바쁘고 어렵고 할때는 과거로 가고 싶은 생각들이
많이 떠 오른다. 지금 교회에서 3040 예배를
드릴때는 더욱더 그렇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