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만나기 어려운 우리이지만
2틀동안 행복했다.
오빠를 간만에 만나 더설레이고 좋은느낌
애타게 기다렸다.
잘보지못해 늘 오빠한테 투정부리고
그게늘 싸움도되었고
나름 오빠랑 나랑은 잘맞아서 너무좋은데
잘보지못한 서운함때문에
가끔은 울기도하구
오빠한테화도 냈다
이번에2틀을 와서
나와함께했다
뜬금없이 선물사온오빠
고맙다.
생각지도못했는데..
간만에 영화도보고
연탄구이집에서 먹고
이런저런수다도..
추억에남을사진도..
2틀을그렇게함께했는데
금방간다.
아쉬움이 큰데
또보기로하고 보내야만했던.
모르겠다
오빠보고있어도 그리운건 왜인건지.
나는 오빠보면 늘 얼굴을 그렇게만진다.
더기억에 남기고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