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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42 , 2017-02-19 08:48 |
오늘 침례를 받는날 인데 조금은 낮설기만
하다. 어릴때도 받지 않고 교회학교에서
3040까지 열심히 잘 다녀왔다고 자부를
했지만 이제서야 받으라고 해서 당황스럽
기도 하고 낮설기도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잘 받고서 돌아오면 무엇가가 새로워 지고
하겠지만 집안에 돌아가는 꼴을 보면 엄마의
잔소리를 대처 하기에는 좀 무리가 아닌가
싶다. 잔소리에는 맞서서 싸우는데는 결코
변화가 없을것이다. 박근혜를 향한 증오도
변화가 없을 것이고 말이다. 엄마가 큰 욕심을
부리고 있는것이다. 나는 그런 욕심따위에
관심이 없을 것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것이다. 박근혜는 북한에서 태어났다면
박근혜 여자 수령쯤 하고 있었을 것이다.
남한에서 태어나서 온갖 특권을 다 누리
고 살고 있는것 뿐이다. 어째든 침례를
잘 받고 돌아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