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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42 , 2017-02-26 08:26 |
벌써 수련회가 마지막 날이라서 너무나 아쉽다.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제대로 수련회에서
숙박을 하지도 못했는데 집으로 돌아가야 되서
무박 이어서 너무나 아쉽기만 하다.
그래도 나름 즐거웠던 것은 어울림 시간에
청년부 후배들이랑 같이 할수 있어서
같이 어울릴수가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다.
그리고 오늘은 4시에 순종이라는 영화를 보기로
되어있다고 하는데 너무나 기다려 진다.
강희누나의 목소리도 들어보고 너무나 기분이 최고로
좋은하루를 보낼것만 같다. 이세상에서 최고로 좋은
하루 말이다. 무박으로 끝나면 어떠하리 내가 좋아하는
강희누나 목소리를 순종에서 실컷볼수 있고 들을수가
있는데 그것도 교회에서 그렇게 한다고 하니까 너무나
기분이 최고로 좋다. 행복하다. 그래서 아쉽지가
않다. 다른게 아무것도 없을때나 모두 아쉽지
좋아하는 컨텐츠 하나라도 있으면 아니 그 이상
있으면 수련회가 무박으로 금방 끝나더라도 아쉽지가
않다. 그리고 전도사님도 우리랑 같이 청년부 출신이고
전도사님 이 되어서도 우리들을 낮은 자세로 나에게
도 형으로 대접을 하니까 외롭지가 않다.
행복하다. 이것이 바로 강동성전 에서만 느낄수 있는
사랑이 아닌가 싶다. 아무리 세상이 변하고 시대가
변하더라도 끝까지 변하지 않는것은 예수님의 사랑
이고 주님을 믿는 자녀들과의 교제 인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에 교회학교 초등부 수련회 중등부
수련회 고등부 수련회 까지 가보았지만 이렇게
뜨겁고 열정적인 수련회는 너무나 행복한 수련회로
잊을수가 없는 수련회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