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인게 죄지라고 생각들만큼 괴롭다
만족을 모르는 환자에겐 어찌해야 마음에 들게 할수 있을까? 그건 그 사람의 마음가짐이고 모두에게 맞출수있는게 아니여서 더더욱 어려운거지만 정말 갈수록 너무너무해도 너무너무한 사람을 접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몇일됬다고 이것저것 요구하는 환자에게 투덜거리게 되고 힘겹다... 나도 사람인데 너무 슈퍼우먼인줄 안다 전혀 아닌데..^^
프로답게 행동하는건 어렵다 하지만 해나가야하는 일이고 내일 쉬는날이여서 난 오늘일을 잊으려 노력하겠지만 병동에선 한참 돌고돌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