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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아침부터 짜증나게 ...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조회: 1399 , 2017-04-08 07:35

아침부터 짜증나게 잔소리를 하고 지랄이야

이미 샤워를 다끝났는데 말이야 ...

확 뒤집어 엎어버릴까 보다.

엄마고 뭐고간에 말이다.

자기가 잘하네 못하네 하지만

웃기시네 ... 절대로 관심이 없다.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는인간

절대로 관심이 없다.

그렇게 챙겨주다가는 내가더 화가

날뿐이니까 말이다. 그래서 더

챙겨주기가 싫다. 물론교회에서는

그렇게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하지만

솔직히 현실속에서는 그렇게 하기가

힘들다. 너무나 잔소리가 많아서

상대하기가 힘들다. 오늘은 그래도

성가대 연습을 하고 오는날이다.

너무나 기분좋은날 행복한날이다.

지루한 집구석에서 그나마 탈출을

하는날이기도 하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