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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누나가 친구집에서 자고옴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조회: 1774 , 2017-06-17 00:17
누나가 친구집에서 자고온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이다. 자고 온다고 하니까
말이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다시 매형이랑 살고 다시
내방을 원상복귀를 했으면 더 좋을텐데
그러면 더 행복했을텐데 말이다.
컴퓨터 책상만 사지 왜 침대까지
사겠다고 깝쳐대서 얼마나 짜증나는지
모르겠다. 얼릉 좋은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누나가 오고나서 잔소리가
더 심해졌다. 완전히 독재자가 따로
없다. 그래서 힘들다. 개인컴퓨터를
사용하던 내가 못쓰게 되니까 말이다.
그때가 좋았는데 내가 왜 책상은
부숴가지고 일을 크게 만들었다.
어떤것을 사게될지 주목이되고
말이다. 매형이랑 한바탕 해서
우리집에 왔는데 독재가 너무나
심하다. 짜증날 정도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