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일기글입니다.

모든 추락은 나의 비행의 시작이다.

조회: 433 , 2018-05-15 23:43

추락하는 것이 두려워도,

날아오르려면

감수해야 한다.

그래서, 우황청심원을 들이키고 있다.

걱정하지말자.

우연처럼 번쩍이며 뇌리를 스치며 떠오를 것이다.

항상 그래왔듯이..

李하나 18.05.16

맞아요. 나비도, 새도, 모든 날아다니는 것들도 태어나서 한 번은 맨땅에 곤두박질친 경험이 있잖아요. 처음부터 날 줄 아는 게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

억지웃음 18.05.24

다시 훨훨 날아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