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이 정말 빠른편이고,

긴장하면 더 빨라져서 사람들이 무슨 말인지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아요.

말이 빨라서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라고 직접 말로 해 주시는 분들은 없지만

상대방 표정을 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한 표정일 때가 많아요 ㅠ

말을 천천히 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좀 없을까요?

carol 18.06.27

말을 할 때 스스로의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처음부터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이 방법을 쓰기는 쉽지않을거에요. 내목소리뿐 아니라 상대의 목소리, 바디랭귀지, 대화내용 등 집중해야할 것이 너무 많으니까요. 처음에는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생각하고 혼자이야기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보는것부터 시작하면 좋을것같아요^-^

타니파타 18.06.27

본인 스스로 큰 문제라고 느끼시고 생활에 불편함이 있을 정도라면 스피치 학원을 다녀보셔도 좋을 것 같고, 정말 심하다고 느껴지시면 말빠름증을 치료하는 언어치료를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꿈꾸는 소년 18.06.28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