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학교갔다오는길이다.
솔직히 수시는 힘들거 같다. 근데 자꾸 기대를한다..모르겠다.
학교를 처음 가본 소감은 정말 대단했다.
내가 학교를 3개월만 일찍갔었더라면 수능 점수가 조금은 높게나오지안았을까 조금
아쉽기도 하다.
일단 실기를 빨리 준비해야 할것 같다..
아마 내일부턴 조금씩 바쁠것 같다. 아니 바쁘게 살아야 될거 같다.
여유있으면 자꾸 잡념만 생기는거 같다. 때문에 오늘 아침부터 서서울갔다가 용인대 갔다가
원서넣고 와서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편하다..용인대 꼭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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