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인 일요일날 오빠을 보고 내려왔는데 이번주 일요일날 당직하고 좀 자고 일요일날 저녁에 대전에 내려온다고 한다~ 그다음날이 3.1절이라서 쉰다고 해서 온다고 하넹~난 3.1절에도 일하는뎅 오빠가 그래도 대전에 온다고 하니 기분이 좋아~오빠랑 같이 고기에 술 한잔에 일주일에 못했던 이야기들과 줄것과 아무튼 기분 좋게 이야기을 하고 그럴예정이예요~요새 내가 울지 않고 그래도 웃는 날이 많아서 그래도 다행이야~

지금에 오빠에게 맘이 더 커져 가서 주춤할때도 있고 더 커져가는 길이야오빠도 나에 대한 맘이 더 커져가고

그래서 아무래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암튼 좋아하는 감정이 나날이 커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