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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탈탈 털린다.
활짝웃는날
그럭저럭
조회: 1109 , 2021-10-30 17:03
일을 하고 있는 가운데 어떤 여자 고객님이 들어와서 어떤 물건을 물어보는데 없다고 했고 여자 고객님이
나의 멘탈을 들었다 놨다~한다~내가 어떤게 말을 해야할지 걱정도 있었고 암튼 정신없었고 말은 천천히 한톤 내려서 말을 했더니 그나마 괜잖아 긴장 된것도 있지만~그래도 열심히 나름대로 말을 신중하게 했다
여자가 정신없이 내 영혼을 가출 시켰다가 가출 된 영혼 집어넣고 있는중이다~ 30분 후에 다시 온다고 했는데 어케하징? 괜히 한다고 했나?
누군가을 사랑한다는 것은
(21/11/04)
다시
(21/11/03)
집 나간 영혼은
(21/11/01)
>> 영혼이 탈탈 털린다.
나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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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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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