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089 , 2022-01-08 00:30 |
접속해서 로그인하고 이렇게 쓰기까지 얼마나 많은 의지가 필요한건지 ㅠ ... 수차례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적고 있다. 그래도 이렇게 마음 털어놓을 곳이 있다는 게 큰 위안이 된다. 계속 있어줬으면...
4년 전에 쓸 때는 지금 이렇게 살고 있을 줄 몰랐다.
열 시가 다 되어서 사무실에서 나왔다. 벌써 두 시간이나 지났다니;;
그래도 이렇게 접속을 했다는 게 어딘지 !
너무 늦지 않게 다시 와서 마음을...털어놓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