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황
독립하면 모든게 다 해결될줄 알았는데 그런것은 아니었다
싱크대 밑 수도가 새서 집주인에게 이야기했는데 속시원한 해결이 아니라서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또 새면 이야기 해야겠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니 받아들이고 털어버려야 하는데 강박때문에 잘 안되어서 힘들었다
1년 계약이니까 금방 갈것이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자
다시 보증금 으로 꽂혀가지고 만발의 준비를해서 이건 꼭 제대로 받아내고 말것이다
다른건 어쩔수없어도 이건 내가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니란걸 증명할것이다
2. 일상생활
독립하고, 집들이 선물도 받고 곧 친구도 놀러와서 정신이없다
그래도 내가 할 일은 제대로 해놓고 가야겠다 생각이 들은게 있었다
어제 균 양성 조회하다가 빠뜨린게 있어서 애를 먹었지만 해결했다
이런 빨리 해야하는부분은 꼭 제대로 하고 쉬엄쉬엄 일을 하던지 할것이다
생각을 바꾸어야 할것도 많다
나는 생각이 너무 많은지라 조금 줄일 필요가 있다
똑똑하게 계획을 잘 만들어서 실행할것이다 무엇이든지.
3.오랜만에 일기를 쓰니까 내 감정에 대해 잘 알수있었다
이제라도 컴퓨터든 모바일이든 일기를 종종 써야겠다
그리고 내 안의 우울도 잘 다스려야지
너무 안될때는 아이유의 말처럼 져주고, 일어날때는 오뚜기처럼 일어날것이다
나는 잘 할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