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통해 지금의 나를 인식하려는 패턴을 버리자.
미련함은 더이상 내것이 아니다.
이제 뒤는 그만 돌아보자.
지향점에만 집중을 해보자.
살아온 궤적이 그렇다한들, 앞으로 계속 그럴 이유는 없다.
변화없이 관성으로 가는 사람의 과거는 의미가 있겠지만, 난 변화를 원하지 않던가.
그만 되돌아보자.
그게 무엇이 되었든,
최근 J덕분에 인간에 대한 미련을 크게 내려놓을 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 멀었다. 더 적극적으로 내려놓자.
모든 것을 재정립할 때다.
좋은 기회다.
모든 사건을
그렇게 받아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