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란 남자.. 짜쯩나......
먼저 좋아해달라한적 없어.
나란애... 너 멋대로 좋아했잖아.
한번도 만나보지 않고 좋다 그러더니.. 이제 와서 머야... 왜 사람 바보 만드니..
내말은 듣지도 않도니.. 이게 뭐야..
애초에 너한테 친구이상의 감정 같은거 없었어.
너 혼자 그래놓구선...
왜... 왜.... 이제와서는 ......... 친구관계도 어색해지게 만드는거야.....
맘편한 참 좋은 친구라고 생각햇는데..
너같이 좋은 친굴 잃어 버린거 같아서 눈물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