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당하는 사람들이 왜 자살을하는지 이해가간다.
사기를 당하니 죽고싶다.
사람이 어떻게 사람에게 이러는지 정말 살고싶지가않다.
슬프다.
많이 슬프고 이 세상이 싫고 사람들이 싫고 죽고싶다.
나같은건 처음부터 원치않던 나같은 아이는 태어나지말았어야할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왜 태어나서, 왜 우리 엄마는 나를 낙태하지않아서, 이렇게 험한 세상에서 방황하고 헤메이고 괴로워하는지 죽고싶다.
슬프고 슬퍼서 죽고싶다.
사람들은 왜 사기를 치는걸까.
아무리 먹고살기 힘들어도 왜 사기를 치는걸까.
그렇게 사기를 치면 그러면 기분이 좋은가?
나쁜 사람들이다 정말 슬프다.
거짓이란건 참 무섭고 나쁜것같다.
슬프고 아프고 죽고만싶다.
사기를 당하면 이런 기분이구나...
코로나이후로 사기가 참 많아졌단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람에게 사기를 치는 사람들은 왜 그러고사는걸까.
아무리 어려워도 아무리 힘이들고 먹고살기힘들어도 사기는 안치고살수는 없는걸까.
꼭 그렇게 사기를 쳐야만하는걸까.
슬프다. 많이 슬프고 아프다.
사람을 믿은 내가 바보같고 그냥 난 언제나 이 세상으로부터 이런 대접을 받았던것같다.
세상은 나를 미워하고 사람들도 신까지 나를 사랑하지 않는듯하다.
그 어느누구도 나같은건 사랑하지않는다.
나는 왜 태어났을까, 태어나지 말았어야하는 사람인데....
슬프다 죽고싶다.
죽는것은 너무 무섭고 어렵고 힘든일이다.
죽고싶지만 그리 못하는것도 슬프다.
겁쟁이처럼 무서워서도 그런건 못하겠다.
사람을 죽이는 일이란...그게 내 자신이라도 그런 무서운일은...할수없다.
그러면 그런 무서운 일을 저지를만큼 자살한 사람은 참 많이 힘이들었겠다.
그런 사람들을 생각하면 눈물이난다. 얼마나 힘이들면 그런건지...
우울증이란 친구처럼 익숙하고 친근하고 그저 그렇게 살고있지만
그래도 죽음에대한 두려움에 자살은 생각하지않지만...
이런 일이 생겨나면 죽고만싶다.
사람에대한 믿음의 배신. 슬프다
하나님도 원망스럽다.
세상이 왜 이렇게...힘든지 모르겠다.
어떻게 살아야하는건지...
슬프고 아프다...죽어버리고만싶지만 그러지 못해서 더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