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알고 지냈던 아는 동생의 지인이었다. 매우 게임을 잘하시는 분이고 조용하신 분이었다.
엄청 친해지고 싶었는데 뭐랄까 조금 다가가기 어려웠달까
시즌 바뀐 직후 레디 1등을 찍으셨길래 연락 드렸었는데 그 뒤에 서로 아무 연락 없다가 오늘 갑자기 연락 주셔서 띠용! 했지만 너무 기뻤다 .. 우하하
같이 게임하는데 진짜 개 못해서 부끄러워 죽을 뻔 했어 ..
이게 맞냐구 .. 원래 하던 실력의 반도 안나와서 '이 사람 원래 이렇게 게임 못하구나'라고 생각하면 어카지 .,. 샘 저 그래도 할 만큼은 하는데 우하..ㅠㅠ 근데 저 샘은 롤도 잘하시길래 당황이가 스러웠다 .. 역시 게임은 재능이구나를 느꼈다.,.
진짜 다음에 또 같이 게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급하게 끝내버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