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가 되어 대학 입학후 첫사랑때문에 아파하고..
제대후에는 바람피우길 좋아하는 여자와 만나고 헤어지고..
30대에는 새로운 취미가 생겨 10년동안 재미나게 놀다가
이제는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네요...
40대.. 20대때는 이런날이 올거라고는 생각치도 못했는데..
새로운 삶이 늘 힘들기만 한건 아니지만
가끔씩은 옛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이제 나에게는 이자리가 없어지는 안되는곳이 되어버렸네요..ㅎㅎ
나의 추억이 묻어있는곳.. 가끔씩 오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