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일기를 빠지지 않고 쓰겠다고 다짐 했건만 저번주엔 한번도 일기를 쓰지 않았다..
놀기 바쁘기만 했고.... 운동은 뒷전이 었구... 절제라는걸 하지 못했다
절제... 절제....... 절제....
남자 나이 혈기 왕성할때 제일 중요한건 절제인거 같다.
저번주는 절제라는 거 까마득히 잊고 있었다.
실기가 3주도 안 남았따... 내일부터 한번 봐야지...
크리스 마스는 무슨 ..... 꼭 그런날이라고 놀고 맛있는거 먹어야 하는거 아니잖아......
운동할래.... 집에 혼자 조용히 있으면서 반성좀 해야겠다
이 일기 라는거 정말 좋은거 같다
가끔식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때가 있는데...
그때는 내가 잘하고 있을때인것 같다. 아주 가끔이지만...
지금 난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을때가 그립다..
그래 꼭 친구들 만나러 나간다고 별거 없잖아. 그걸 알고 있었잖아.. 근데 잠깐 긴장이 풀린것 같다.
다시한번 나에게 말할께 친구 여자 모든거 올 스톱이구 운동에만 신경써서 올해 용인대 꼭 가야지
절제 절제 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