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만..나에겐 특히 특별한 날입니다~
물론 크리스마스이브란 설레는 날에 가려 빛을 못보기도하지만요..^^;;
오늘이 바로 내 생일입니다~~
참고로 최진실도 오늘 생일이래요...뭐이런...쓸데없는 말두 붙여보구...훗..
남들은 몰라요..특별한날이 생일이라 좋냐구요~아닙니다.
물론 한..몇달전에만 얘기해두..."와~정말?좋겠다"하지요.
근데 막상닥쳐보면..아주친한친구아니면,다들 바쁜틈에 잊어먹기일쑤죠,애인있는사람들은 같이놀자구하기두뭐하죠,크리스마스선물따로못받죠,생일턱이라고 한번 마셔보자 하면 크리스마스날은 망가진 몸으로오후때가되서야 눈뜨죠,뭐이런...말두안되는것들이있습니다.뭐이제20번도넘게 겪은이상,이제 달관의자세로 받아들이지만요,,뭐이렇게 또 갑자기 잠이안올땐 다시불만에 휩싸이기도 합니다...ㅠㅠ
암튼,오늘은 "메리크리스마스"보다,"해피버스데이"가 더 많이 들리길~~--+잊어먹기만 해봐,,다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