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 없던 여자친구와,.
대화를 해서
서로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틀됐다.
여친이 그랬다.
여친 왈:우리 헤어질까?
나 왈:왜?
여친 왈:혼자 있고 싶어서..너한테도 너무 미안하고.나 나쁜애잖아.
나 왈>그럼 우리 서로 시간갖자...
여친 왈>그래..
나 왈>니가 나중에 나한테 다시 돌아와
관계가 많이 소원해졌나 보네요.....
이런말...드리기 좀 그렇지만...
여자가 시간을 좀 갖자고 한다면...혼자있고 싶다고 했다면
아마도....헤어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시 만난다 해도 전 같지는 않을거 같아요
한가지 방법이 있다면...아무렇지 않게
사람많은 곳에, 신나는 곳에 놀러가세요
최대한 즐겁게..정말 아무렇지 않게 하루종일 놀면서
심각한 얘기 하나도 하지말고 간식도 사먹고, 장난도 치고...
딴 생각할 시간을 절대 주지말구여...
늦은 밤 헤어지면서 환하게 웃는 얼굴로 한번 바라봐주세요
여운을 남기면서 멋지게 헤어지면
연락이 다시 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