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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밥
 될 까.   미정
조회: 1160 , 2002-01-31 21:05
후...........
학교 다떨어 지구..이게 뭐냐ㅣㅣ
젠장...
예비나 기다려야 된다니.......
재수 해야 겠지..
이런 씨댕할.....
그래도 나 열심히 했는데
붙은 애들 보다 더 열심히 했구 더 잘했었는데..
잰장.
왜이러케 운이 없는건지....
성적 때매겠지...시댕할 성적...

씨발 진짜 욕밖에 안나오네.....
이런......
정말 열심히 했는데
정말 최선을 다했다구 ..
진짜야ㅣㅣㅣㅣㅣㅣㅣㅣㅣ
누가 뭐래도 난 떳떳해
부모님 과 선생님께는 정말 면목 없고 죄송하지만..
다른 사람들 한텐 정말이지 떳떳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겠지만.....
나 그학교 위해 열심히 했고 다들 합격 감이라며 칭찬 해줄 정도 였어.
운 이야ㅣ
그럴꺼야.
난 정말 열심히 했으니까..
하느님이 진정한 내길이 아니라고 보셨나봐.
주티 따라 시디과 갈까
원하던 h대갈까.
진정 내길이뭘까.
공예?시디?사진??
참,... 어처구니 없게도 ....학교 다 떨어진 주제에
     얼굴 참 두껍게도  거만한 말만 하고 있네...
그래도 난 최선을 다했어.
더이상은 없어.
단지 1년 더하게 된다면 그건 따르지 못했던 운 을 찾아보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