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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02.02.06
전요.....
저도 님이랑 성격이 비슷한거 같아요..
그래서 가끔 남자친구한테 야단을 많이 맞아요.
사소한일 가지고 삐지고,
말두 안하고..
그러다가 오빠한테 야단 맞으면..
울어버리고....ㅡㅡ
그게 하루이틀가는것도 아니고..
며칠 내내~~~ 가고..ㅠ ㅠ*
조금은 제자신이 소심하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성격이 안좋다는걸..
내가 스스로 깨달았던거죠..
얼마전 남자친구와 300일을 맞이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로 갓따가..
또다시 이눔의 성격땜에 대판~ 싸웠지요..
남자친구는 절 앉혀놓고 이래저래 저의 안좋은 모습만
콕콕~" 찍어서 말해주었찌요..
너무 냉정하고 야속하게..ㅡㅡ'
처음엔 남자칭구가 너무도 미웠어여..
아.. 그런데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ㅠㅠ*
다 맞는말인데 듣다보니깐 괜히 서럽더라구요..
그래서 그뒤로 제성격을 바꿔보기로 결심햇찌요..
조금은 만족해하고 잇어요..
남자친구두요..^ ^;
그냥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면..된다고 생각해요..
모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래도 아직은 소심한 성격이 조금은 남아잇는거 ..
같아요....
그래서 저도 마니~ 속상하답니다... ㅠㅠ;
이런 성격은 고쳐야 하는데..그쵸..??
내 성격이 잘못되었다는걸 알았으니..
이제 고치는일만 남았어여..^ ^
누군가가 곁에서 도와준다면..
채찍질이라구 해준다면 그효과가 더 클텐데..^^
저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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