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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탐스러울
 이제 그자리에 나는 없다   미정
조회: 1320 , 2002-02-25 22:49
무얼..

예상했으면서

각오했으면서

쳇 까짓 너네없이도 잘 살수 있딴 마리다

내가 없음 허전했떤

그 시절은 이제 갔딴 마리다

이제

내가 끼면 오히려

불편한 자리가

되어버렸단 마리다

그래 각오했잖아. 결심했잖아.

우울해하지말자,

올해의 목표는 학원과 장학금

내년에 꼭 자격증따서

자랑스런친구...?? 되달라고..??

두고보자. 꼭 해낼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