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 3 일 만 있 으 면 언 니 가 나 온 다
마 음 이 들 뜨 기 도 하 거 걱 정 이 되 기 두 하 고....
언 니 가 몸 은 개 안 을 지 ......마 음 의 상 처 눈 받 지 않 았 을 지....
언 니 눈 제 작 년 에 본 의 아 니 게 필 로 폰 이 라 눈 유 혹 을 뿌 리 치 지 못 한 체
그 유 혹 에 빠 져 교 도 소 에 들 어 가 게 되 었 다
나 에 게 눈 넘 넘 충 격 적 인 일 이 었 지 만...
그 래 서 언 니 를 원 망 도 해 보 고 미 워 도 해 봤 지 만 ....
그 래 도 내 맘 에 눈 여 지 없 이 언 니 를 미 워 할 수 없 눈 무 언 가 가 있 다....
면 회 를 한 번 도 가 지 않 았 다 ...
아 니....못 갔 다 .....
언 니 가 그 더 러 운 슬 럼 프에 빠 질 때 쯤...나 에 게 두 많 은 슬 럼 프 들 이 기 다 리 고 있 었 다
그 렇 게 언 니 와 나 는 서 로 다 른 곳 에 서 서 로 같 은 절 망 감 을 느 끼 고 있 었 던 것 이 다
이 제 3 일 이 다.....
3일 만 있 으 면........
언 니 는 날 보 면 처 음 무 슨 말 을 할 까.........
보 고 싶 었 다? 아 님 잘 지 냈 니?...그 것 두 아 님.....그 냥 눈 물 만?
내 생 각 에 눈 우 리 서 로 아 무 말 도 못 하지 않 을 까?
이 제 얘 기 하지 만 언 니 는 친 언 니 가 아 니 다
하 지 만 난 언 제 나 언 니 를 친 언 니 로 생각 해 왔 구 언 니 또 한 그 럴 것 이 다
우 린 많 은 시 간 을 함 께 해 왔 구 서 로 의 지 도 많 이 했 으 니..
언 니 는 아 니 더 라 도 나 는 그 랬 다.
난 아 마 언 니 가 나 오 는 날 언 니 에 게 아 무 말 도 못 할 것 같 다....
난 언 제 나 그 랬 다
구 치 소 를 찾 아 갔 을 때 도 그 랬 고
또 편 지 로 도 그 랬 다.........
그 렇 다 거 할 말 이 없 눈 것 은 아 니 었 다
그 렇 지 만 막 상 언 니 앞 에 서 면........
눈 물 을 참 는 게 급 선 무 였 으 니 까 ......
초 최 해 진 언 니 의 얼 굴......그 러 면 서 도 애 써 미 소 를 지 어 보 이 는 언 니 의 얼 굴 을 보 면 나 도 모 르 게 눈 물 이 쏟 아 질 것 같 아 서 차 마 아 무 말 도 할 수 가 없 었 다..
그 래 서 더 욱 더 가 슴 이 아 팠 을 지 도........
이 젠 ....
언 니 도 알 아 주 리 라 믿 는 다 ]
그 래..언 니 는 알 아 줄 거야
적 어 두 언 니 는 그 누 구 보 다 내 맘 을 잘 아 니 까.......
나 또 한 그 럴 까?]
암 튼 빨 리 3 일 이 지 나 26 일 이 되 기 를 빈 다
언 니 와 함 께 많 은 이 야 기 를 나 누 고 싶 다
솔 직 히 많 이 보 고 싶 으 니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