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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Amy
 지 금 우 는 거 야?.....(스 파 르 타 러 브 2)   미정
.... 조회: 6338 , 2002-02-27 16:07
내 가 사 랑 하 는 그 애....

울 고 있 었 다.....

난 물 었 다 ,,     \" 지 금 ... 우 니? ....\"

어 수 룩 한 미 소 와 함 께 그 앤 눈 물 을 흘 리 구 있 었 다

내 가 누 구 냐 구?...

얼 마 전 스 파 르 타 러 브 증 에 시 달 리 고 있 다 는 바 로 그 애 다....

그 글 을 올 린 후 난 그 애 에 게 헤 어 지 자 는 말 을 했 다 ...

그 애 또 한 흥 쾨 히  승 락 했 다 ...

조 금 은 섭 섭 한 마 음 으 루 우 린 헤 어 졌 다

그 러 곤 집 에 가 서 겨 울 연 가 의 ost \"처 음\" 이 라 는 피 아 노 연 주 곡  을 들 었 다

갑 자 기 뜨 거 운 눈 물 이 내 볼 을 타 고 흘 러 내 렸 으 며 , 이 내 통 곡 을 하 게 되 었 다

그 애 는 지 금 어 떨 까....

난 이 틀 째 아 무 것 도 먹 지 않 았 으 며.....  아 무 것 도 하 지 않 았 다....

그 렇 게 하 루 하 루 를 보네 고 있 는 데 ....

전 화 가 왔 다...

그 애 였 다 ....

난  아 무 말 도 하 지 를 못 했 구 , 그 애 역 시 그 랬 다 ......

우 린 한 참 을 침 묵 하 고 있 었 다 .....

그 런 데 갑 자 기 흐 느 끼 는 소 리 와 함 께 그 애 의 음 성 이 들 렸 다...

\" 아 파....  아 파 죽 겠 어....흑흑...\"

내 가 사 랑 하 는 그 애...      그 런 그 애 가 .울 고 있 었 다

\"몸 에 멍 은 거 의 업 어 져 가 ....그 런 데 ....이 상 하 게 마 음 에 멍 이 든 것 처 럼 아 프 다  
왜 그 러 지?...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흑흑....\"

그 애 는 그 렇 게 말 하 곤 끊 어 버 렸 다

난 이 내 크 게 소 리 내 어 울 고 말 았 다 ......

다 시 그 애 에 게 전 화 를 할 까?....망 설 였 지 만 ....용 기 가 나 지 않 았 다.....

나 또 한 몸 에 상 처 와 마 음 에 상 처 를 바 꾸 고 있 었 던 것 이 다

그 렇 게 통 화 가 있 은 후 우 리 는 아 직 까 지 전 화 도 ...만 나 지 도 않 았 다...

샤 워 를 하 다 우 연 히 내 몸 을 보 게 돼 었 다 .......

흐흐.....깨 끗 한 내 몸 이 예 뻐 보 였 다...수 많 은 멍 자 국 이 없 어 졌 다...

그 런 데........그 런 데...........내 마 음 은 그 애 가 했 던 말 처 럼....멍 이 들 고 있 었 다

지 금 도 난 그 애 를 생 각 하 며 하 루 를 보 네 고 있 다 ........

그 애 는 어 떨 까 ?

내 가 사 랑 하 고 나 를 사 랑 했 던 그 애 .....

\"보 고 싶 다 ..너 ...    사 랑 해  ....혹 시 ....지 금 도 우 니?... .난  우 는 데 ...\"

더 이 상  좌 판 이 보 이 질 않 아 글 을 칠 수 가 없 다

눈 물 이 멈 추 질 않 네......ㅋㅋㅋ.........

지 금 아 주 작 게 나 마 그 애 의 목 소 리 가 들 려 온 다 ...........

\" 지 금 우 는 거 야?...\"    옆 에 있 었 음 해 주 었 을 말 ....

아 무 래 도 나 ...그 애 를 잊 지 못 할 것 같 다 ......

내 몸 에 멍 이 들 어 도 ........또 한 번 만 나 에 게 그 애 의 전 화 밸 이 울 린 다 면 .....

용 기 를 내 어  그 애 에 게 말 할 것 이 다

아 직 도 널 사 랑 한 다 고 ........보 고 싶 다 고.....

                                                                                             the end.......

『러브』   02.04.06 서로다른 사링.....^^

누구나 자신들만의 사랑하는 방식이 있잖아여...

저도 님이랑 쪼금은 비슷하거든여....

님처럼... 심하진않치만... 저두 꼬집고 때리고...ㅡㅡ:

그건 제 애정표현의 한 방식이예여....

님 .. 그분을 잡아야하지않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