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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응가
 하하하하....   미정
조회: 1440 , 2002-03-23 22:25
나는 이제 중학생이다.
멋있는 중학생이다.
나도 이제 다 컸다.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다.
그리고 이제 부터는 토요일
만 일기를 쓰겠다.
자주 들리겠다

HappySmile   02.03.23 ㅋㅋㅋㅋㅋ

ㅋㅋㅋ 원래 그나이 되면 다 컷다고 생각하죠..^^;;;;
나중에 고등학생 돼봐요..
중학생들이 다 귀엽게 보이지..ㅋㅋㅋ
다 자기들은 다 컷다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웃겨요..^^;;;
저도 그랬걸랑요..
다 컷다고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래요..^^
아직 님 살날 많이 남았다고 저는 생각함당..ㅋㅋㅋ
암튼.. 중학생 돼셨다구요??
그럼.. 중1이신감??
머.. 어쨋든 축하드려요..^^
중학교 생활 열씸히 하시길..

아롱이   02.03.24 ㅎㅎ

대학생 되어 봐요...고등학생들 다 앳되어 보이고 청순해 보여요...^^*
직장인되면..대학생이 참 풋풋해보이겠졉??
그럼...노인들은 어떨까여??
"하이구..어린것들..."

중학생 된거 축하해여!! 전 되돌아보면 중학교때가 젤 조았던거 같아여..순수했던 마음과 모습..그리고 어른의 첫 단계잖아여..그 첫단계를 밟은 님에게 언제나 축복만 가득하길...
열심히 사세요!!^^*

아프로디테   02.03.24

응가님 여태 초딩이였어요???
어쩐지..
일기 내용이 순수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