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였는지 모르지만..
언제부턴가 사람이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여기저기서 그렇게 많은사람들과 떠들고 이야기하고 그러면서두,,
어딘가 허한느낌..
사람이 그리운것인데..
정작 사람을 만나긴 꺼려진다..
누군가를 만나고 싶고 이야기하고싶고.. 그런데..
정작 누군가가 만나자 그러거나 이야기좀 하자그러면 피하게 된다..
정작 내주위엔 아무도 없는기분..
지금 눈치를 살피고 있다..
엄마가 무진장 뿌라있고..
아빠는 그런엄마때문인지 또 뿌라갔고..
이노무자슥은 들어올생각도 안하고 있고..
짜증이 난다 마구마구...
이래서 집에 있기 싫은거다..
그넘도 일그만두고 이제 할일도 하고싶은일도 없단다..
구냥 놀거랜다..
바보자식..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