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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우리는
 무의미한 고민?   미정
비왔나?? 조회: 1542 , 2002-04-29 22:30
어휴 진짜 오랜만에 일기쓴다..
요즘 셤기간이라 일기도 제대로 못쓰고..
그렇다고 시험공부를 한것도 아닌...
그냥 이런저런 일만하다 시간 다 보냈네 차라리 술이나 먹을껄..

이제 이번주 수요일이면 시험이 다 끈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집에 올라가고 싶다!!!!
집에가서 졸라 맛있는것만 졸라 마니 먹어야지...
짐 갑자기 생각나는거...피자..보쌈.....집에서 구어먹는 차돌백이..울집 앞에 새로생긴 금강산 감자탕...떡볶에양념에 찍어먹는 순대..겜방에서 새벽에 시켜먹는 햄버거도 맛있는데..헐헐헐..

요즘은 군대간 친구들이 마니 생각난다..
짐까지 편지도 안쓰고 면회도 한번 안가“R지만....
왜 이리 갑자기 보고싶은 애들이 떠오르는지..
참......옛날 생각마니나네.....
친구들아 빨리 나와라..니네 없어두 나라지킬사람 만타.....
이제 오늘하고 내일 시험만 보면 끝이다..
근데 전공이라 빡세다....
디지탈시스템.........
머 나랑 상관있나??
암튼 이번 학기는 A로 짜~~~~~~악 깔아야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