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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장
 어버이 날   미정
날씨 이빠이 좋음^^ 조회: 3093 , 2002-05-09 23:13

이번주 처음 쓰는 일기라서 적을 말이 너무 너무 많다.

우선 월요일은 수업 끝나고 진숙이누나랑 은경이누나랑 강남와서 피자헛가서 은경이누나 생일

축하해 주고 수영장 가서 운동하고 집에와서 자구 화요일날은 재영이 학교 안 오고 매체 기획 시습 발표 준비때문에 세훈이형 진숙이누나 은경이누나 안성 도서관 가서 자료 찾고 파워포인트 작업하고 세훈이형 네 집에가서  맥주먹고 발표할것 조금 보다가 잤다.
그리도 수요일날 발표 하고(떨려서 잘하진 못했다) 광고론 수업듣고 재영이랑 원룸 내려가서
99학번 용필선배 소개받구 당구치고 밥먹고 기숙사 올라와서 자구 오늘 10시 마케팅 수업 있었는데 11시에 일어났지만 다행이 정준화 교수님 수업 휴강 이어서 좋아했다.
그랬는데 또 늦장부려서 1시간 늦게 카피라이팅 실습 수업 들어가고 끝나고 세훈이형 차타고
진숙이 누나 재영이 화란이 현희 sky이랑 세훈이형네 농장 갔다가 다시 학교 와서 스쿨 타고 강남에 내려서 진숙이 누나랑 밥먹고 생과일 쥬스먹고 경복궁역가서 어머니 화장품이랑 장미꽃이랑 사가지고 평창동 가서 매형이랑 큰누나랑 작은누나랑 작은누나 남자친구랑 어머니 모시거 밥 먹고 택시 타고 집에 왔다.
8일날은 승연이 생일이었고 예슬이 생일이었고 12일날은 진숙이 누나 생일이고 15일날은 서서울 가는 날이다. 그리고 은숙이생일 귀훈이 미란이 생일 아버지 생신 너무너무 챙길게 많은 달이다.
축제도 있고...연극도 보러 가야하구 도서관 가서 책도 빌려서 봐야하구 이것저것 할게 무지 많다.

  그리고 주영이랑도 통화 했다.

반성할점: 99학번 용필선배 00학번 훈재선배 앞에서 너무나도 어의없게 행동을 한 것 반성한다.
                확실히 긴장이 풀렸다.
                정신 똑바로 차리자!!이러다가 실수하지.....

              그리고 너무 무식하다 공부도 컴퓨터도 영어도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다.
               할말이 없는거야....무식하니까!! 이대론 안돼!!
              좀 더 유식하고 세련되고 고급스런 사람이 되야지!!

      살아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