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것이 나에게 이러난 일이란 말인가-
하루종일 조르구 쫄라-얻어낸 데이트.
만나면 무슨애길해주지? 어떻게해야될지-
남자친구와의 약속을 어기구...크크 -☆당욘이 만나야지-
그 이유는...
내가 3년을 기다려온 사람이기에...정말 기븐쬐지는 날이다.
아침부터 왠지 기븐 좋다생각해떠니-움 움 움 하 하 하 -♬
이녀석은.. 3년전에 내가 짝사랑으루 시작한 놈이다.
그당시 1000일이나 사긴 여자 칭구가 있었고.. 나와 비교도 안돼게
잘생긴 그놈. 왜 좋아하게 된것인지....ㆀ
그놈을 만나구 반년동안 괴로워해따. 술에 쩌들기두 했구...
칭구와 상담도 해보구...다른 남자두 만나구..
모두모두 헛수고 였다..그래서 내가 찾은 마지막 결론...그녀석의.
선배와사겨버렸지..@흠. 이렇게 끝나 그녀석을 다시 만나게 돼따.
그 녀석의 여자칭구를 피해서-영화룰 보러가기루..했따.(그때의 그여자칭구)
내신새가 먼지 .그녀석의 여자를 피해 도망가다니- 걸리믄 죽는다기에-
아라따그 하였다. 슬프지만 기쁜 이약속! 암두 모를것이닷.
같이 예기하구, 떠들구, 시간을 멈쳐 놓구만 싶어따-ㆀ
영화를 보는데 그녀석의 얼굴이 자꾸보였다. 영화를 바야하는디-아구구..
그녀석 얼굴에 드립따 뽀뽀를하구 싶은 충동 을...크크-☆간신이 참아찌-
이렇게 어리버리-100분의시간은 총알가치 지나가 버려따-흑흑.
영화를 다보구 돌아오는길...택시에졸은 그녀석 왜이리 이쁜지-
보내기 싫은 이맘-확그냥. 아휴=3
이러케 아십게--ㆀ 결국 500백한잔하자구 꼬셔버려따-
1시간...1분...1초..시간은 점점흘러가구.. 그녀석을 보낼때가 돼었따.
큰맘먹구..보내버려따. 흑흑.
오늘 나때메 돈 많이 쓴 그녀석 정말 미안하내 - -
조만간 다시만나자구 해야될꺼 같다. 내가 한턱 쏜다구... 크크크 ^-^
정말 아시운 하루가 돼었내 - -ㆀ